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우디 아람코 (문단 편집) === 기업 공개 === 2019년 12월 11일, 사우디 [[타다울]] 증권시장에서 첫 거래에 들어간다고 발표했다.[[https://www.mk.co.kr/news/world/view/2019/10/890706/|#]] 상장 직후 세계 [[시가총액]] 1위 기업에 등극했다.[* 간혹 아람코의 시가 총액은 일부 지분만 상장했기 때문에 나머지 지분을 전부 더해버리려는 오해가 있지만 아람코가 현재 지분의 1.5%를 매각해서 IPO를 했고 시총 순위 등에서 말하는 아람코의 시총은 전체 기업의 지분으로 가정하여 산정하는 것이다. 위 주장대로 아람코의 1.5%가 현재 시가총액인 2000조원이라고 가정하면, 아람코의 합산 시총은 13경원 수준이 되는 터무니없는 가치가 나온다. 오히려 시장에 더 많은 지분이 풀리면 공급-수요 그래프를 아주 잘 따라가는 주가차트에서는 우하향할 가능성이 높다. 그럼 당연히 시가x총발행수로 계산되는 시총은 쪼그라들 것이다. 즉, 인터넷 등에서 간혹 보이는 이상한 오해는 --경제의 기존 논리도 모르고-- 반대로 해석한 셈.] 아람코의 상장은 [[무함마드 빈 살만]] 왕세자 주도로 진행되었으며 상장으로 조달한 자금은 사우디 국부펀드인 [[공공투자기금]](PIF)[* [[일론 머스크]]의 [[테슬라]] 상장폐지 해프닝 때 머스크가 자금의 출처로 언급한 게 바로 이 펀드다.]과 [[소프트뱅크 그룹]]이 운용하는 [[소프트뱅크 비전 펀드|비전펀드]] 등에 투자했다. 이는 많게는 수출의 70%까지 차지하는 사우디의 지나친 석유 의존도를 줄이는 대신 부동산, 관광업, 스포츠, 비디오게임 등 서비스업 위주로 다양한 분야에 투자해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려는 무함마드 빈 살만 세자의 탈석유 경제 개혁의 일환이라고 볼 수 있다. 2020년 6월 17일. 공시를 통해 석유화학 회사 [[사빅]]의 지분 70%를 691억 달러(약 84조원)에 인수한다. [[https://www.yna.co.kr/view/AKR20200617184700111?input=1195m|#]] 2022년 8월 1일, 사우디 아람코에서 26억 5천만 달러(약 3조 4570억원)에 [[발보린]]의 윤활유 글로벌 제품 부문을 인수했다고 발표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